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배그)가 27일 오후 4시 30분까지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

배그 개발사인 펍지는 전날 배그 공식카페를 통해 이 같은 점검 계획을 밝혔다. 이날 라이브 서버 점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된다.

그동안 서버 점검이 4시간 안팎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2배가량 길어졌다.

배그는 이달 앞선 점검에서 접속 불가 및 지연 문제가 발생해 게이머들의 원성을 샀다. 이번 점검으로 서비스를 안정화시키고 26번째 패치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설원 지형에 특화된 4륜구동 차량과 스노우 바이크 등 새로운 이동 수단 2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