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3월5일까지 예약판매
제휴 카드 할인 등 혜택 제시
사은품·중고보장 프로그램 등 눈길
[이슈+] 갤럭시S10, 어떻게 사야 저렴할까…통신사 혜택 '총정리'

이동통신 3사가 오는 25일부터 3월5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각 온라인 상점에서 갤럭시S10, S10e, S10+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5G(5세대 이동통신)가 탑재된 스마트폰은 3월22일부터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갤럭시S10의 출고가는 105만6000원(128GB), 129만8000원(512GB)이다. 갤럭시S10+의 출고가는 115만5000원(128GB), 139만7000원(512GB)이며 갤럭시S10e는 89만9800원(128GB, 단일기종)이다.

통신사는 사전예약 대상자를 대상으로 제휴 카드 할인 혜택 등을 제시하며 가입자 끌어모으기에 힘쓰고 있다. 통신사가 어떤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SK텔레콤(248,000 0.00%) "갤럭시S10 최대 108만원 할인"

SK텔레콤은 카드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SKT(27,500 0.00%) 하나카드 T제로=전월 30만원 이상 이용시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4000원, 최대 33만6000원 할인 ▲롯데 Tello 카드=통신비 자동납부+카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6000원, 최대 38만4000원 할인 등 이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이 밖에 SK텔레콤은 11번가·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시 매월 통신비가 할인되는 '척척할인' 으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이용자는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6만80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이용자는 'T갤럭시클럽S10'를 활용할 수 있다. T갤럭시클럽S10 이용자는 구매 12개월(24개월 할부 기준)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 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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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전 예약 후 개통 고객에게 '갤럭시버드' 증정"

KT는 갤럭시S10, S10+을 사전예약 후 3월7일 개통하면 사은품으로 삼성전자(44,750 +0.22%)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드(Galaxy Buds)를 준다. 또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1회 한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갤럭시S10e 사전예약 고객은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삼성닷컴 앱 또는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사은품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KT샵 직영온라인에서 구매하면 고객 취향에 따라 사은품 4종(삼성정품팩·게임팩·차량팩·감성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KT는 단기 단말 교체 프로그램 'KT 슈퍼찬스'를 선보인다. KT 슈퍼찬스는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갤럭시S10 5G 단말로 후 하면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 S10 LTE 단말 구매 고객 중 갤럭시 S10 5G 단말로 즉시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슈퍼찬스 가입은 3월 13일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3만원(VAT포함)으로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가입한 고객은 갤럭시S10 5G가 출시된 뒤 10일 안에 구입하면, 본인 부담금 3만원(VAT포함)을 추가로 내고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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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14,550 +0.34%)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으로 저렴하게"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예를들어 출고가가 105만 6000원인 갤럭시 S10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월 할부금이 4만4000원인데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할부금이 2만6400원이다. 12개월형을 이용할 경우는 출고가의 50%만 납부하면 된다.

또 U+Family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로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최대 월 2만5000원씩 2년간 60만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해당카드로 자동이체 납부한 본인·가족·지인의 휴대폰·인터넷(IP)TV·IoT(사물인터넷)·소액결제액 등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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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갤럭시S10은 6.1인치, 갤럭시S10+는 6.4인치, 갤럭시S10e는 5.8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디스플레이 아래에 센서를 내장해 베젤(액정 테두리)을 최소화 했다. 특히 초음파 방식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갤럭시S10e는 측면 지문인식이 적용됐다.

카메라 성능도 향상됐다. 전면에는 1000만화소 카메라를 지원하고, 갤럭시S10+에는 800만화소 카메라가 추가됐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1600만·1200만·1200만)가 탑재했으며, 갤럭시S10e에는 듀얼 카메라(1600만·1200만)를 탑재했다.

이밖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탑재돼 충전 케이블 없이 갤럭시S10으로 다른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또 ▲대용량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채팅 메시지 ▲블록체인 키를 보관하는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자주 쓰는 기능을 추천해주는 빅스비 루틴 ▲해외송금 기능이 추가된 삼성페이 등이 탑재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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