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정용 AI 노래방 서비스 개시
KT는 28일 금영노래방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가정용 AI 노래방 서비스를 선보였다. KT의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이용해 가정에서도 말로 편하게 노래를 검색하고 부를 수 있는 서비스다. 3만7,000 여 곡의 노래가 기존의 금영노래방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또한 모든 곡의 음계와 코드를 포함한 '악보' 도 보여준다. 모델들이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