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앱 ‘트리플’ 가입자 300만 명 돌파

해외여행 정보 앱(응용프로그램) ‘트리플’이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 트리플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세계 100여 개 도시를 대상으로 관광지, 맛집, 호텔 등의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P2P 비욘드펀드, 원금 90% 보전 보험 도입

[스타트업 브리핑] 여행 앱 ‘트리플’ 가입자 300만 명 돌파 등
P2P(개인 간) 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는 롯데손해보험과 업무협약을 맺고 투자원금의 최소 90% 이상을 보전해주는 ‘P2P 케어 보험’을 도입한다. P2P 케어 보험은 주택담보대출 투자 상품의 부실이 발생했을 때 투자원금의 90% 이상을 보전해준다. 비욘드펀드는 올해부터 출시되는 아파트 담보대출 투자 상품에 P2P 케어 보험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원투씨엠, 中 관광객용 쿠폰 ‘일기한유’ 출시

스마트 스탬프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원투씨엠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모바일 쿠폰 서비스 ‘일기한유’를 선보였다. 일기한유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음료, 편의점 식품, 심(SIM) 카드 등 여행에 필요한 상품을 쿠폰 형태로 판매한다.

마인즈랩, 어린이 병동에 AI 로봇 40대 기부

[스타트업 브리핑] 여행 앱 ‘트리플’ 가입자 300만 명 돌파 등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마인즈랩이 분당서울대병원 어린이 병동에 AI 로봇 ‘뽀로롯’ 40대를 기부했다. 뽀로롯은 간단한 일상 대화를 나누고, 책을 읽어주거나 노래를 불러줄 수 있는 어린이용 AI 로봇이다.

벤처캐피털 캡스톤파트너스 주식회사 전환

[스타트업 브리핑] 여행 앱 ‘트리플’ 가입자 300만 명 돌파 등
벤처캐피털 캡스톤파트너스가 최근 유한회사에서 주식회사로의 전환 작업을 마무리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송은강 대표를 포함한 세 명의 파트너가 2008년 세운 회사다. 이번 주식회사 전환 과정에서 코스닥 상장사 다산네트웍스가 주요 출자자로 합류했다. 자본금 규정을 맞추기 위한 유상증자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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