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심전도 측정 업데이트…손가락 대면 심장상태 파악
애플은 "심전도 측정은 매우 간단하다.
30초간 손가락을 크라운에 갖다대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측정된 심전도 결과는 PDF 파일 형태로 저장돼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다.
애플은 지난 9월 신제품 언팩행사에서 애플워치의 심전도 측정 센서 장착을 공개했다.
이 기능은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전문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으며, 언팩 이벤트 당시 미국심장협회(AHA) 소속 의사가 직접 무대에 올라 심전도 기능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애플은 또 매 시간 불규칙한 심방세동(AFib)을 측정하는 기능도 애플워치에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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