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6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이 게임은 인기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이 차별화 요소라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2016년 출시돼 모바일 MMORPG 시대를 연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 두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을 달았다.

전날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6일 오전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의 올해 첫 대형 신작으로 리니지M·검은사막 모바일 등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실적 부진에 빠진 넷마블을 구할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레볼루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또 한 번의 혁명을 일으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아이템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에 맞춰 공식 커뮤니티 '포럼'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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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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