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배달 앱 ‘요기요’ ‘배달통’을 운영하는 알지피코리아는 회사 이름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로 바꾼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 대주주인 독일업체 딜리버리히어로에 맞춰 사명을 통일하는 것이다. 강신봉 대표는 “인재 채용을 늘려 국내 푸드테크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