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 네이버와 손잡고 병원 예약 서비스 나서
전국 700여개 병원에서 굿닥 플랫폼 사용
현재 전국 약 700여 개 병원이 케어랩스의 CRM을 이용하고 있다. 이 CRM을 이용하는 병원이라면 간단한 연동 작업을 통해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굿닥은 서비스 병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경득 굿닥 사업본부장은 "병원 이용 환자의 불편 사항 1위인 ‘긴 대기 시간’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예약 시스템을 개발하고 네이버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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