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휴먼스케이프', 35억원 투자받아
휴먼스케이프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년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다. 지난해엔 마젤란기술투자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케어랩스는 모바일 의사찾기 서비스 ‘굿닥’과 모바일 뷰티 커뮤니티 ‘바비톡’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휴먼스케이프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의 선배 기업인 케어랩스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