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전문업체 대진디엠피와 협력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IoT 방등’ ‘IoT 거실등’을 1일 출시했다. 이들 등은 LG유플러스의 가정용 IoT 앱(응용프로그램) ‘IoT@홈’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TV, 멀티탭 등 다른 가정용 IoT 기기와 연동도 가능하다. IoT 방등은 19만9000원, IoT 거실등은 2구 34만원, 3구 46만7000원이다.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20% 할인해 판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