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2분기 매출액 225억원을 올렸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 늘었다.

이에 힘입어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분기에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16억원, 당기순이익은 27억원이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기술수출에 따른 수익증가와 의약품 판매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