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오메가3 담은 눈 건강 지킴이
눈은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감각기관이다. 나이가 들면 눈은 기능이 나빠지기 쉽고 한 번 이상이 생기면 회복도 잘 안 돼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먹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종근당건강에서 나온 ‘아이클리어 올케어’(사진)는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눈에 좋은 각종 핵심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황반색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루테인을 비롯해 혈행 개선에 좋은 오메가3, 상피세포에 좋은 비타민A와 비타민E, 눈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아스타잔틴 등이 있다.

루테인은 눈이 제 기능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의 구성물질이다. 나이가 들면 황반색소가 줄어들 수 있는데 루테인은 이를 보충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황반색소가 충분히 있으면 망막이 강한 빛에 손상을 입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오메가3는 뇌, 신경조직, 망막조직의 주요 구성 성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기억력 개선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해조류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현대인은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봐 눈이 피로해지기 쉽기 때문에 아스타잔틴을 복용하는 게 눈 건강 유지에 중요하다. 비타민A는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하다.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보는 데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안구 세포를 보호한다.

아이클리어 올케어는 눈이 뻑뻑하고 침침한 사람, 잦은 정보기술(IT) 기기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에게 좋다. 종근당건강은 이 제품을 9~16일 선착순 500명에게 최저가로 할인 판매한다. 구매 문의는 전화(1644-0884)로 하면 된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