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100일 맞은 후오비 코리아, 암호화폐 증정 이벤트 진행

신규 가입자 선착순 5000명에 CNN 코인 1만개씩 지급

블록체인 기업 후오비 코리아가 오픈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신규 가입 이벤트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CNN 가상화폐(암호화폐) 총 5000만개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하고 종류에 관계없이 0.1 비트코인 이상 가치의 암호화폐를 입금한 선착순 5000명에게 각 1만개씩 지급하는 방식이다.
신규 가입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8일 발표되며, CNN은 8월 17일 일괄 지급된다.

오는 15일까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자 모두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모티콘, 스타벅스 커피 쿠폰, 와인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으며 오는 1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후오비 코리아의 성공적인 서비스 안착과 무사고 운영을 투자자와 함께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블록체인기술 발전, 거래소 상향 평준화 등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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