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니지2 레볼루션 홈페이지 캡처
사진=리니지2 레볼루션 홈페이지 캡처
리니지2 레볼루션이 4일 오전 2~10시 8시간동안 신규 종족 추가 및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 선보이는 오크 종족이 추가되고 새로운 필드 보스와 신규 스킬, 그리고 안전 강화 시스템 도입 및 여러 편의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달라지는 사항은 우선 신규 오크 종족이 추가된다. 오크 종족은 캐릭터 생성시 180레벨로 생성된다. 캐릭터 선택 슬롯도 기존 4칸에서 5칸으로 1칸이 확장된다.

신규 필드 보스인 약속된 땅에 '코마보르'가 추가되고 안전강화 시스템이 추가된다. 1~20강까지는 일반 강화와 안전 강화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안전 강화 진행 시에는 아데나가 소모되며, 강화에 실패해 강화도가 하락하지 않는다.

이 밖에 메인퀘스트 자동 진행 기능이 추가되고 오만의 탑 자동 진행 기능이 추가된다. 또 장비 UR 제작이 조금 더 수월해지도록 개선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