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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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5G(5세대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과기정통부는 8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통 3사가 모두 적격 대상에 해당됐다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오늘 중으로 적격 심사 통과에 대한 결과를 각각 이통사에 통보할 예정이다.

주파수경매 참여대상의 확정으로 이달 15일 예정대로 5G 주파수 경매가 진행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15일 오전 9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파수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