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다음달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1기 데모데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스파크랩 제공
스파크랩 제공
암호화폐, 라이프스타일, 유통, 콘텐츠 플랫폼 등 분야에서 11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사업 성과를 발표한다. 스파크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스파크랩의 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스타트업 중 70% 이상이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