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동통신표준화 회의… 삼성전자, 부산서 개최
3GPP의 5G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실무그룹 회의가 열리는데 삼성전자가 의장사로 참석하는 RAN 워킹그룹4에서는 3.5㎓, 28㎓ 대역 등 주파수 대역별 전파 출력을 비롯해 5G 단말기와 기지국에 대한 전파방사 요구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3GPP는 이번에 완성한 초안과 작년 12월 완성한 5G 종속모드(NSA·Non-Standalone) 표준을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3GPP 총회에 올려 5G 1차 표준으로 승인하고 공표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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