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국제약산업 공동 콘퍼런스 2018(KPAC 2018)’을 연다.

올해 4회를 맞는 KPAC는 국내외 제약회사와 투자자 등이 만나 제약산업 정보를 공유하고 학술 교류를 하는 자리다. 국내 혁신과 글로벌 제품화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구축, 희귀질환과 개방형 혁신, 연구중심병원과의 개방형 혁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