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슬라이드 운영사 NBT는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3일 밤 10시 모바일 퀴즈쇼 ‘더퀴즈라이브’에서 상금 1000만 원을 건 ‘콜라보 퀴즈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퀴즈라이브, 최후의 1인에게 1000만원 주는 ‘콜라보 퀴즈쇼’ 연다
콜라보 퀴즈쇼는 1명이 남을 때까지 문제를 계속 출제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증권·경제 분야를 포함한 일반 상식 분야로 구성됐다.

참여자 전원이 동시 탈락해 우승자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마지막 문제에서 생존한 참여자들끼리 상금을 나눠 갖는다. 참여자에게 카카오미니 스피커 15대, 치킨 50마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유석구 NBT 이사는 “더퀴즈라이브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들과 제휴하는 콜라보 퀴즈쇼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