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4월2일 오후 2시부터 병원 4층 강당에서 치매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임현국 가톨릭치매인지장애센터장, 나해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치매 예방법과 생활 수칙을 강의한다. 강의 후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해 준다. 전문 사회복지사와 치매 국가지원제도에 대한 상담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