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렌즈 끼고 씽씽… ‘AR 카트 레이싱’ 대회 열린다
이 회사는 2010년 설립된 AR 전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으로, 일본에서 유행한 AR 카트 레이싱의 국내 독점 사업권을 갖고 있다. 제주·부산·양평에 AR 전용 미술관을 운영 중이며 올 상반기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VR)을 혼합한 혼합현실(MR)을 활용해 다양한 전시 기획과 체험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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