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밸런타인데이 맞아 숙박 1만원 할인한다
숙박 O2O(온·오프라인 연계) 업체 야놀자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모든 회원에게 숙박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2월 8일부터 14일 사이 숙박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다음달 12일까지다.

야놀자 가맹점에서는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숙박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랑점(占) 포춘쿠키를 나눠주는 경품 증정 행사도 열린다. 쿠키 내 메시지에 따라 5000원 상당의 체크인머니 포인트, 키엘 립밤, 페레로로쉐 초콜릿, 숙박용품 패키지 투고킷(To-Go Kit)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야놀자 조세원 마케팅 총괄 상무는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미리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예산으로 데이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따라 고객들이 알뜰하게 놀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