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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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이 국내 1위 음원 서비스 '멜론'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멜론사전(알쓸신멜) 2편'을 17일 공개했다.

알쓸신멜 2편의 주제는 큐레이션이다. 멜론은 2014년부터 개인의 이용이력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정교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간·장소·상황에 따른 빅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 '포유' △음성인식 음악 검색 서비스 '멜론 스마트 아이' △전문가와 멜론 회원이 직접 추천하는 '멜론DJ' 등이 대표적이다.

멜론은 알쓸신멜 2편 공개를 기념해 '나만의 숨은 명곡'을 댓글로 공유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모바일 멜론 앱(응용프로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기념품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멜론 관계자는 "알쓸신멜 2편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멜론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숨은 명곡들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