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두 번째),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네 번째)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두 번째),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네 번째)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 임직원은 1일 서울 종로구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및 기업이미지(CI) 점등식을 열고 2018년 무술년을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 수출을 러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확대하고 충남 예산에 신공장을 준공하는 등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진심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묻고 가장 과학적인 답을 제공하자는 것이 보령제약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