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소프트웨어(SW)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티맥스소프트는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기업을 공개하기 위해 상장주관사로 삼성증권과 KB증권을 공동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티맥스소프트의 공모와 상장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티맥스소프트가 글로벌 SW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