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 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 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자체 개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사전예약자 수가 20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게임으로, 내년 1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외부 퍼블리셔(게임유통업체) 없이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한다.

원작인 PC온라임게임 검은사막은 2015년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돼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한국 게임 불모지로 여겨졌던 북미와 유럽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게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PC게임 검은사막의 흥행 신화를 모바일에서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약 2년 동안 50여명의 개발 인력을 투입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완성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공식 카페 회원 수도 13만명을 넘어섰다. 펄어비스는 게임 출시 전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조용민 펄어비스 총괄 프로듀서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 호응에 개발진 모두 한마음으로 서비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