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정형외과 부문

고도일병원
[2017 메디컬코리아 대상] 허리통증 비수술 치료 첫 상용화… 해외서도 주목

고도일병원(병원장 고도일·사진)은 2001년부터 비수술 척추치료를 도입했다. 개원 당시 척추 질환 치료는 수술 위주였다. 환자들은 수술 이후에도 호전되지 않는 통증으로 고통을 받았다. 고도일 병원장은 수술의 위험 부담을 줄이면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했다. 그 결과 기존 정형화된 수술이 아닌 비(非)수술 치료법을 도입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고도일병원을 롤모델로 하는 병원이 생겨났지만 고도일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치료 노하우로 비수술 척추 통증 관절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2017 메디컬코리아 대상] 허리통증 비수술 치료 첫 상용화… 해외서도 주목

고도일병원의 신경성형술은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급성 혹은 만성 요통, 발저림증, 전방전위증, 만성적인 허리통증 환자가 대상이다. 실시간 영상증폭장치(C-Arm)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소제와 항염증제 등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 밖에 다양한 맞춤형 치료법으로 인대강화주사요법, 신경유착방지주사, 말초신경주사, 경막외 내시경, 고주파 수핵감압술, 풍선 확장술, 영상장치하 근육내자극요법(FIMS) 등이 있다.

고도일병원의 특화된 치료법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유명 종합병원 의료진과 일본 의과대학 교수진을 비롯해 호주 싱가포르 헝가리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터키 등에서 저명한 의료진이 고도일병원을 방문하고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신경성형술의 창시자인 가보벨라 라츠 박사는 고도일병원에서 협진 시술을 펼치며 깊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고도일병원은 국내 비수술 척추치료 분야 대표로 중동의료관광전시회(IMTEC)에 참가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외국인 환자 수용 환경,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및 역량, 국내외 마케팅 사업 참여도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로부터 심사를 받아 협력기관 선정 기준을 통과한 것이다.

고도일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고도일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허리튼튼 봉사단’을 조직했고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아동 문화체험을 위한 ‘몸튼튼 마음튼튼’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매년 5월 150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무지개축제’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의료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고도일병원은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서초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2014 제2회 대한민국 행복 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도일병원은 최적의 진료, 정직과 신뢰,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척추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 병원장은 “2024년 아시아 최고 통증 종합병원이 되고 2034년엔 세계 최고의 통증 종합병원이 되는 것이 고도일병원의 비전”이라며 “다른 병원과 차별화된 의료장비와 숙련된 의료진의 노하우로 통증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웃이 아프지 않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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