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사진=트위터
트위터 CEO 잭 도시가 청와대의 공식 트위터 개설을 환영했다. 직접 한글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10일 트위터 코리아에 따르면 트위터 CEO 잭 도시는 이날 오전 4시께(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moonriver365의 @TheBlueHouseKR 계정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함께 배우고 듣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썼다.

새 청와대 공식 계정은 전날 개설됐으며, 10일 오전 현재 팔로워(계정 구독자)가 2만7천여명에 달한다. 해당 계정의 첫 트윗은 문 대통령의 취임 첫 30일을 정리한 영상이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