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이통요금 지원
1인당 평균 27명의 독거 노인에게 주 2회 이상 안부전화를 해야 하는 생활관리사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결정이다. 전국 8400여명의 생활관리사 중 LG유플러스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내년 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2년간 가입 요금제에 상관없이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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