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 눈싸움이? 연말연시 '환상의 겨울나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연말연시를 기념해 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기간 한정 게임 내 이벤트 '환상의 겨울나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는 지난 8월 진행된 '하계 스포츠 대회', 그리고 10월 '공포의 할로윈'에 이어 세 번째 기간 한정 이벤트다.

1월 2일까지만 제공되는 환상의 겨울나라 전용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이벤트 한정 수집품과 단 한 방의 눈덩이로 생사가 결정되는 난투,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왕의 길'과 '하나무라' 전장은 겨울을 맞아 하얀 눈이 쌓이고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식으로 꾸며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리품 상자에서는 겨울나라 테마의 스프레이, 감정 표현, 승리 포즈, 하이라이트 연출, 플레이어 아이콘과 메이, 토르비욘, 윈스턴, 로드호그, 솜브라, 파라, 트레이서, 루시우 그리고 젠야타의 환상의 겨울나라 스킨 등의 다양한 수집품들이 나온다.

이 수집품은 해당 전리품 상자를 구매하거나 레벨 업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에는 최소 1개 이상의 기간 한정 이벤트 수집품이 포함되어 있다. 또 게임 내 크레딧으로도 구매할 수도 있다. 획득한 수집품은 플레이어의 계정에 영구히 보관되나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가 종료되면 추가로 획득할 수 없다.

'오버워치'에 눈싸움이? 연말연시 '환상의 겨울나라'

환상의 겨울나라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난투,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은 이벤트 기간에만 선보이는 색다른 난투이다. 6대6으로 진행되는 이번 난투에서는 메이만 선택 가능하며, 적을 한 방에 해치울 수 있는 강력한 눈덩이를 발사하는 개조 냉각총을 사용해 싸워야 한다.

단 한 방의 눈덩이만을 장전할 수 있으며 눈덩이를 발사한 후에는 다시 장전할 때까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급속 빙결로 적을 무력화시키고 빙벽으로 상대의 눈덩이를 막으며 전략적으로 싸워야 한다. 이 난투에서 메이의 궁극기는 반자동 눈덩이 발사기로 바뀌며, 이를 사용하면 눈덩이를 연속으로 쏠 수 있다.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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