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8시간 만에 최고매출 1위

'리니지' IP(지식재산권)의 파워가 모바일시장에서 다시 한번 위세를 과시했다.

넷마블게임즈가 14일 0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순위 1위,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 게임이 출시된지 8시간 만이다.

14일 오전 앱스토어의 최고매출 1위는 '리지니2 레볼수션', 2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레드나이츠'다. 1위와 2위 모두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3위는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4위는 '모두의 마블', 5위는 '세븐나이츠'가 차지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순위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넷마블의 야심작 '리니지2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용 MMORPG '리니지2'를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언리얼 엔진4로 구현한 압도적인 그래픽과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 PC 온라인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포부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사전예약자 수 3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흥행을 예고했다. 공식카페 회원수도 14일 오전 47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대가 큰 만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최고매출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