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출시를 맞아 오는 21일 전국 9개 매장에서 매장별 1호 가입자 축하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강남직영점, 부산 명륜로점, 제주 시청점 등 9개 매장에서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강남직영점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출시 첫날 상황을 생생히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매장별로 선착순 17명의 가입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주며 준비된 재고 내에서 기기 색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예약 가입을 한 뒤 이달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뮤지컬 '콘택트' 초청권을 준다.

9개 이벤트 매장을 방문한 인증 사진을 올리는 이벤트도 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ye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