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중형 미러리스 시스템 GFX를 적용한 카메라 ‘후지필름 GFX 50S’와 ‘후지논 GF렌즈’ 6종을 22일 공개했다. 제품은 내년 봄부터 차례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GFX 50S는 후지필름이 처음 선보이는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다. 35㎜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의 약 1.7배인 중형 사이즈(43.8㎜×32.9㎜) G포맷 이미지 센서 등을 장착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