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프라인 오락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는 클래시로얄, 슈퍼배드:미니언 러쉬, 무한의 계단, 스톤에이지, 슬러거 모바일 등 구글플레이에서 인기를 끈 국내외 모바일 게임 30여종을 즐길 수 있다.

각자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을 오프라인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대형 스크린이나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생동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코리아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무료 개방하고, 입장객 모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오후 7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1∼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8일부터 관련 홈페이지(oraksil.withgoog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han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