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카드뉴스 척척'…자동 제작 서비스 출시
카드뉴스는 여러 장의 카드 형태로 짧은 글과 이미지·동영상을 보여줘 모바일 환경에서 파급력이 큰 콘텐츠지만 이를 만들려면 포토샵이나 파워포인트 등 시각 디자인 도구를 써야 해 일반인에게 장벽이 높았다.
타일은 카드에다 글을 입력하면 적절한 디자인 틀을 자동 제공해 바로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게 했으며, 세부 설정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글씨체와 색상 등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다고 투블루는 전했다.
시험판은 무료이며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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