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뭉치면 로밍 요금 착해져요"
두 명이 함께 신청하면 하루 1만원의 사용요금을 8500원(부가세 별도)으로 깎아주고, 세 명 이상이 모이면 2000원 할인한 80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행인 여부는 항공 티켓을 통해 확인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휴가철 등 해외여행 성수기에 저렴하게 로밍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가족, 친구 상관없이 동행인과 함께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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