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전·세종지역 IoT·5G 활성화 위한 MOU
SK텔레콤은 대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 각각 IoT 서비스 개발과 시험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T오픈랩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회사 측은 이 테스트베드를 지역 벤처기업에 개방하고, 매달 개발자 포럼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대, 건양대, 한국영상대 등 지역 대학에서 IoT 개발 플랫폼인 '씽플러그(ThingPlug) 교육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SK텔레콤의 개방형 연구개발 혁신 성과가 지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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