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콤플렉스 대안으로 떠오르는 V라인리프팅! 실리프팅은?
가로수성형외과 강문석 원장이 동안 콤플렉스의 대안으로 꼽히는 주름 개선, 리프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 논문을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공식저널인 AAPS(Archives of Aesthetic Plastic Surgery: AAPS)에 ‘Evaluation of Elastic Lift for Facial Rejuvenation’이란 제목으로 게재했다.

강 원장은 이 논문에서 세계 최초로 엘라스티꿈(탄성섬유밴드-Elasticum)를 이용해 자연노화에 의한 얼굴처짐 및 안면윤곽, 양악수술 후 볼처짐을 비롯해 턱살처짐으로 인한 이중턱, 목주름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엘라스티꿈을 이용한 리프팅 케이스와 수술방법 및 그 간의 경험을 논문자료에 고스란히 담았다.

엘라스티꿈의 개발자인 Dr. Sergio Capurro는 이태리 Genova의 전 San Martino Hospital 성형외과 의사로 세계적인 재건성형수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엘라스티꿈은 그의 의학적 통찰과 세계적인 기술의 만남을 통해 개발된 주요 제품 중 하나로 국제특허(PCT) 기술 또한 모두 Dr. Sergio Capurro에 의해 고안됐다.

부드러운 탄성섬유인 엘라스티꿈은 기존의 단점을 보완해 안면부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효과적인 탄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주름을 잡아 줄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정식성형재건용품이다. 이미 유럽 등지에서는 2003년부터 사용된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탄성섬유실을 이용한 시술의 주요 장점으로는 절개 없이 짧은 시간에 가능한 시술을 들 수 있다.

엘라스티꿈 탄성섬유밴드를 이용해 시행하기 때문에 피부조직의 큰 절개도 거의 필요 없고 수술시간도 비교적 짧기 때문에 출혈이나 붓기가 거의 없어서 빠른 시간 내에 회복이 기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피부조직과 비슷한 부드러운 촉감으로 수술 후 1~8주 사이에 새로운 인대를 형성해 기존 대비 오래 유지되며 수술 후 안면부의 부자연스러움 최소화도 가능하다.

이에 일반적으로 기존 리프팅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망설이고 있는 안면윤곽, 양악수술 후 볼처짐, 이중턱이 생겨버린 젊은 환자들과 중, 노년층에게 적합한 수술법으로 평가된다.

강 원장은 “엘라스티꿈 탄성밴드를 이용한 V라인리프팅은 기존 실리프팅 보다 우수한 피부탄력효과와 V라인리프팅 수술 후 자연스러운 피부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보다 효과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피부타입에 따른 탄력의 상담이 선행돼야 한다”며 “시술 시에는 병원 내 전문 마취 시스템 및 돌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을 철저히 갖춘 병원인지 제대로 체크해 집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