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인 라인이 태국에서 라인페이 서비스를 확대한다.

라인 자회사인 라인비즈플러스는 태국 BTS그룹과 합작법인 래빗라인페이를 설립하고 충전식 선불카드인 ‘래빗 카드’에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를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발표했다.

라인비즈플러스와 BTS그룹은 50 대 50으로 투자했다. 래빗라인페이는 각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통망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