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청년들의 기를 북돋아주는 청춘 콘서트를 연다. KT는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청춘 氣UP(기 살리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 씨와 청춘밴드 옥상달빛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청춘 콘서트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에 열릴 예정이다. 1000원인 입장료는 청각장애아동 기금으로 쓰인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