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가수 설현, 배우 조진웅, 야구선수 김광현, 가수 태용 등을 모델로 기용하는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광고는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신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SK텔레콤의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생활을 더욱 '폼'나게 바꿔 주기 위한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폼'은 '생활플랫폼'의 '폼'이자, 고객 개개인이 가진 '나만의 멋', '나만의 인생', '나만의 정체성'을 뜻한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새 캠페인 내용은 사이트(www.sktfor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 내 '나만의 폼 사진 올리기', '생활플랫폼 아이디어 공모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경품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withwi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