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월초 모바일게임 담당 임원을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대표 출신 배정용 상무를 선임해 게임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엔씨소프트 최초 사업임원 중 외부 인사이기도 하다.

배정용 상무는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대표로 스마일게이트에서 모바일게임을 진두지휘했다 이번에 엔씨소프트에 합류했다. 게임업계 한 소식통은 "배 상무가 스마일게이트를 떠나 투자를 협의차 엔씨소프트를 찾아갔는데 모바일게임 담당 임원을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담당 첫 외부임원 배정용 상무

배 상무는 김택헌 전무 직속의 모바일게임 담당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블레이드앤소울' 등 모바일게임을 출시 이후 '리니지' IP 모바일 게임을 속속 공개하기로 예정되어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초 합류했다. 사업 소속이다. 조만간 임원 인사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2월 9일 청담 씨네시티에서 리니지 17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2종 '프로젝트L'과 '리니지RK'의 세부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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