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스타리그, 20일 결승전서 한지원-김준호 격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스베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StarCraft® II StarLeague) 2015 시즌3의 야외 결승전을 20일(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으로 개최하는 스베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3 결승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 속의 무대(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펼쳐지며 전 경기 생중계된다. 결승전에서는 1세트 테라폼을 시작으로 에코, 조난지, 코다, 바니 연구소, 철옹성, 캑터스 밸리 순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스타리그 2015 시즌3 대망의 결승전에는 지난 시즌 GSL에 이어 스타리그까지 연이어 결승 진출에 성공한 한지원(CJ ENTUS_ByuL)과 생애 첫 국내 프리미어1티어 대회 결승 무대에 오른 김준호(CJ ENTUS_herO)가 CJ ENTUS 내전을 벌인다. 두 선수는 2년 여 만에 펼쳐지는 야외 결승전 무대에서 스타크래프트 II 최강자로 우뚝 서고자 한다.

먼저 결승에 진출한 한지원은 지난 시즌 GSL 준우승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서라도 스타리그에서 반드시 우승한다는 각오다. 한지원은 지난 GSL 결승에서 프로토스인 정윤종(mYinsanity_Rain)에게 무릎을 꿇고 통한의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번 스타리그 결승 역시 최강의 프로토스 선수로 여겨지는 김준호와의 대결인 만큼 한지원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얼마나 향상된 경기 운영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김준호 입장에서도 이번 우승을 놓칠 수 없는 필승 각오의 이유가 있다. 김준호는 IEM 등 해외 대회 우승을 비롯해 단기 토너먼트 대회인 KeSPA컵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프리미어 1티어 대회 우승 기록은 없는 상황. 특히 김준호는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개인 리그 결승 무대에 서게 된 만큼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경기를 통해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스포티비 게임즈는 약 700일 만에 펼쳐지는 개인 리그 야외 결승 무대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스베누 온라인 샵에서 '스베누 VIP 패키지'를 구매하는 100명에게 '스베누 VIP 좌석'과 '스페셜 랜덤 박스'를 제공한다. 스페셜 랜덤 박스에는 간식 팩, AOA 룩북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16강 진출자 아이콘배지가 전부 포함된 리미티드 에디션, 레이저 마우스 패드, 마우스, 헤드셋, 키보드, 배지 결승 팩, 스베누 티셔츠 중 하나가 랜덤으로 포함된다.

현장 이벤트도 이어진다. 먼저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6강 진출자 아이콘 배지이 모두 포함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레이저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경품들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그 동안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스타리그, 프로리그 출석체크 이벤트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결승전을 포함해 총 10번 이상 현장에 출석한 팬들에게는 레이저 마우스패드를, 20번 이상 출석한 경우에는 레이저 헤드셋과 레이저 마우스 중 1개를 증정한다.

스베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3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 (http://www.e-sportstv.net)를 통해 전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아주부TV, 유튜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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