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위 종합유선방송업체(MSO)인 씨앤앰을 매각하기 위한 예비 입찰에 외국계 기업과 사모펀드(PEF) 등 4~5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CJ SK 태광 등 국내 주요 후보는 불참했다.

씨앤앰 매각 측 관계자는 25일 “미국계 방송 및 통신 사업자들과 PEF 등으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기업들의 씨앤앰 인수 참여는 국내 방송시장 진출을 타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국내 대기업이 다음달 본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보고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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