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핀테크 '판' 짜는 이상철 부회장…스페인서 방향 모색

LG유플러스(13,250 +0.38%)가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5에서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 사업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모색하고 나섰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5에서 모바일 기반의 금융, 오프라인 결제기술의 다양화, O2O(Online to Offline) 출현에 따른 핀테크 등 통신과 금융의 사업협력 및 서비스 융합을 적극 모색한다.

미래 핵심 사업으로 떠오른 만큼 핀테크에 대한 향후 방향성을 조망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 부회장이 직접 관련 전시관을 참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등 핀테크 사업의 외연을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 부회장은 "기술, 대안 비즈니스 모델, B2B시장과 새로운 생태계의 등장은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군의 탈금융 중계화를 촉진시키고 있다"라며 급격히 발전하는 금융 서비스의 생태계가 어떤 모델이어야 하는지 참조하고 금융권의 대응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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