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소모임 공간 공유합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정수현 앤스페이스 대표는 “사무실이나 각종 대관 공간이 공실률을 고민하는 것을 보고 ‘공간 유통’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며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의 공간 정보를 일반인이 쉽게 검색하고 대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스클라우드가 ‘에어비앤비’나 ‘직방’과 다른 점은 숙박이나 주거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공간을 공유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이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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