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12월중 DS3 구매 시 다른 차의 무료 시승기회를 3개월간 제공하는 '올인원 드라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불에 따르면 오는 12월말까지 DS3 VTi 및 e-HD를 사면 국내에서 판매중인 DS4와 DS5는 물론 내년 3월 출시할 MPV 그랜드 C4 피카소 중 한 차종을 최대 3개월간 시승할 수 있다. 구입일로부터 3년간, 매년 1회씩 예약 및 시승이 가능하다. 1회 최대 시승기간은 한 달로, 이용기간동안 주유비도 지원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기존 행사와 선택 적용 가능하다. 기존 12월 행사내용은 DS3 구입 시 취·등록세 지원, 10만㎞ 소모품 무상 서비스 쿠폰 지급,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보증기간 2년 추가 연장, 50만 원 상당의 주유권 제공 등이다. 또 20~31일 등록한 차는 차종에 따라 노바 전기렌지, 4만㎞ 엔진오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시트로엥, DS3 구매 시 전 차종 시승기회 제공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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