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함께 '옵티머스G 프로' 스마트폰의 풀HD 카메라를 활용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5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카페베네 본사에서 옵티머스G 프로를 활용해 보이는 라디오를 촬영하고 이를 카페베네 200여개 매장에서 TV로 보여준다.

방송 시간은 12시부터 오후 2시다. 가수 알렉스, 윤하 등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을 소개하고 라이브 공연도 갖는다.

듣고싶은 음악을 신청하거나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G 프로와 카페베네 상품권을 증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G 프로의 뛰어난 화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