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82,600 +0.98%)커뮤니케이션이 실시간 반응에 민감해진 검색서비스 '소셜픽'을 정식으로 내놨다.

지금까지 포털 다음의 서비스 '실시간 이슈 검색어'는 단순히 검색수만을 기준으로 순위를 제공했지만 소셜픽은 검색수, 댓글수, 추천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반응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보여준다.

이용자 반응이 높고 집중된 이슈를 보다 민감하게 선별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이같은 내용을 26일 밝히고 "지난 3월말 베타 오픈한 소셜픽은 일평균 40여 개의 이슈를 제공했으며 일평균 검색수는 220만 건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소셜픽은 이번 정식 오픈을 통해 종합, 시사, 연예, 스포츠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할 예정이다. 또 얼마나 많은 이용자가 해당 이슈에 참여했는지 검색수, 댓글수, 트윗수를 실시간 집계해 보여줌으로써 객관적이고 투명한 검색 결과를 보일 계획이다.

김상균 다음 검색본부장은 "’소셜픽’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이용자의 반응을 자동 분석하여 이슈를 추출하고, 반응의 근거가 되는 문서와 뉴스 댓글, 트위터를 함께 보여주는 등 사람들이 실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슈를 찾아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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