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피망바둑 장학금 2000만원 전달

▲ 네오위즈게임즈 피망바둑 희망 프로젝트 장학금 전달식

[한경닷컴 게임톡]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그린피망 교육재능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피망바둑 희망 프로젝트' 장학금 2천 만원을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피망바둑 희망 프로젝트'는네오위즈게임즈가 (사)희망을 주는 사람들(회장 조택형)과 함께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바둑 교육재능기부 활동으로,명지대학교 바둑학과 학생들이 매년 무료로 강의를 맡아 어린이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두뇌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바둑학과 학생들이 안정된 학업 환경 속에 본인의 학교 생활과 바둑 교육 활동을 병행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바둑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 나가고 있다.

▲ 장학금을 전달하는 박영호 본부장(좌)

23일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열린장학금 전달식에는네오위즈게임즈박영호 본부장과 명지대학교 김진환 지도교수, '희망을 주는 사람들' 고명준 복지사 및 명지대 바둑학과 학생 10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 지원 및 연내 개최되는 각종 그린피망 바둑캠프, 바둑대회 등에 사용된다.
네오위즈게임즈박영호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바둑을 통해 보육원 어린이들은 물론 학생들의 인성 형성에도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자사의 사회공헌 브랜드 '그린피망'을 통해 게임과 연계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소외계층 유소년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돕기 위해 '피망 멘토리 야구단'을 창단하는 등 유소년 지원 사업 및 지역 사회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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